너는 하나님만 바라보라 시편 62:1~12
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너는 하나님만 바라보라 시편 62:1~12

by 장원급제. 2024. 10. 27.
반응형

시편 62편은 다윗이 고난 가운데서 하나님께 의지하며 확신을 고백하는 찬송시로, 특히 “하나님만 바라라”는 주제는 하나님을 향한 전적인 신뢰와 의지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만이 참된 구원의 근원이시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볼 때 진정한 평안과 구원을 얻을 수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1.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라

시편 62편의 처음 부분에서 다윗은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라고 고백하며, 자신의 모든 상황을 하나님께 의탁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어로 “하나님만”이라는 의미의 단어는 하나님 외에 다른 어떤 것도 의지하지 않겠다는 다윗의 굳은 결심을 드러냅니다. 다윗은 왕이자 군사 지도자였지만, 고난 중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며 구원의 확신을 가지게 됩니다.

이러한 확신은 그의 삶에 견고한 평안을 가져왔으며, 요동치는 상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갖게 했습니다. 이로써 시인은 독자들에게도 세상으로부터의 유혹과 불안감을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볼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2. 사람의 권세를 두려워하지 말라

시편의 중간 부분에서 다윗은 인간의 권세와 부의 무상함을 언급하며, 그것들이 결코 영원한 안전을 제공하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세상의 재물이나 권력은 단지 ‘티끌’과 같으며, 하나님 앞에서 아무런 무게가 없음을 상기시키며, 오직 하나님만이 진정한 피난처이시며 보호자이십니다. 세상의 가치에 의지하기보다는 하나님 안에서 안전과 평안을 찾으라는 다윗의 메시지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인간은 이기적인 욕망에 쉽게 넘어가지만, 진정한 만족과 평안은 하나님께만서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하나님 안에서 영원한 소망을 품으라

마지막 구절들에서는 하나님이 권능과 인자하심을 겸비하신 분임을 고백합니다. 여기서 다윗은 하나님의 사랑이 단순한 말이 아닌, 구체적인 행함을 통해 드러나는 사랑임을 강조합니다. 이는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과 연결되며, 하나님이 사랑을 통해 우리에게 참된 구원을 주신다는 확신을 다윗이 전하고 있습니다.

 

시편 62 | KRV 성경 | YouVersion

 

시편 62 | KRV 성경 | YouVersion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

www.bible.com

 

따라서 다윗의 신앙 고백은 단순한 소망이 아니라, 하나님만을 신뢰하고 하나님께 의지할 때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진리로 이어집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