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애가 3:19-39
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예레미야애가 3:19-39

by 장원급제. 2024. 10. 28.
반응형

예레미야애가 3장 19절부터 39절까지의 구절은 고통의 심연 속에서 하나님의 긍휼과 회복의 약속을 되새기는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예레미야가 겪는 슬픔과 고난을 토대로 하여,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기대를 강조합니다.

 

1. 고통과 기억

구절은 고통의 기억으로 시작됩니다. 예레미야는 자신의 괴로움과 고통을 상기하며, 이스라엘 백성이 당한 심판과 고난을 회상합니다. 이는 단순한 슬픔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도와 뜻을 깊이 이해하려는 과정의 일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2. 하나님의 긍휼

3장 22절에서 23절은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무궁하시고 그의 긍휼이 끊어지지 아니함"이라는 구절을 통해, 하나님의 변치 않는 사랑과 긍휼이 고백됩니다. 비록 현재 고난이 가득하지만, 이 고난이 하나님의 사랑에서 비롯된 것이 아님을 분명히 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향해 긍휼을 베풀고 있으며, 그 약속은 결코 변하지 않습니다.

 

3. 기다림의 미덕

25절부터 27절까지의 말씀은 하나님을 기다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합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만이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다릴 수 있으며, 이 기다림 속에서 진정한 구원의 길을 찾게 됩니다. 하나님을 향한 신뢰가 없으면, 우리는 불안과 조급함에 사로잡혀 올바른 길을 잃기 쉽습니다.

 

4. 하나님의 주권

34절부터 39절에서는 하나님의 주권이 강조됩니다. 하나님은 공의로운 심판을 행하시며, 모든 악행에 대해 반드시 보응하시는 분입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처한 상황이 비록 힘들지라도,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관하고 계심을 잊지 말아야 함을 일깨워 줍니다.

 

예레미야애가 3:19-39 내 고초와 재난 곧 쑥과 담즙을 기억하소서 내 심령이 그것을 기억하고 낙심이 되오나 중심에 회상한즉 오히려 소망이 있사옴은 여호와의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크도소이다 내 심령에 이르기를 여호와는 나의 기업이시니 그러므로 내가 저를 바라리라 하도다 무릇 기다리는 자에게나 구하는 영혼에게 내가 당하는 쓰라린 고통과 역경을 나는 기억하고 있다. 내가 이것을 생각하면 낙심도 되지만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오히려 희망이 있다. 여호와의 크신 사랑 때문에 우리가 소멸되지 않았으니 그의 자비가 영원하구나. 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는 정말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내 심령이 말하는구나. “여호와는 나의 전체이시므로 내 희망을 그에게 두리라.” 여호와께서 내가 겪은 그 고통, 쓴 쑥과 쓸개즙 같은 그 고난을 잊지 못한다. 잠시도 잊을 수 없으므로, 울적한 마음을 가눌 길이 없다. 그러나 마음 속으로 곰곰이 생각하며 오히려 희망을 가지는 것은,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이 다함이 없고 그 긍휼이 끝이 없기 때문이다. “주님의 사랑과 긍휼이 아침마다 새롭고, 주님의 신실이 큽니다.” 나는 늘 말하였다. “주님은 내

 

예레미야애가 3:19-39 내 고초와 재난 곧 쑥과 담즙을 기억하소서 내 심령이 그것을 기억하고 낙심

내 고초와 재난 곧 쑥과 담즙을 기억하소서 내 심령이 그것을 기억하고 낙심이 되오나 중심에 회상한즉 오히려 소망이 있사옴은 여호와의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

www.bible.com

 

예레미야애가 3:19-39는 고통 속에서도 하나님의 긍휼과 인자하심을 바라보며 믿음을 잃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고난을 통해서도 그분의 뜻을 이루어가시며, 언제나 회복의 길을 열어주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러한 말씀을 통해 회개와 인내를 배우고, 하나님의 긍휼을 의지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신뢰와 인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반응형